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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선운족도리풀 '24. 4. 21 충청도에서... 전 날 종일 비가 왔다. 다음 날 갔더니, 흙 튀배기가 되어있다. 지저분하기 짝이없다, 비탈진 곳은 어찌나 미끄럽던지... 사진을 찍는 것인지,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이는지 당췌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 2024. 4. 23.
애기풀 '24. 4. 21 충청도에서...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 20cm. 일본이름에서 유래된 이름. 작고 귀엽다는 뜻. 주로 무덤가에서 자란다. * 원지에 비해 애기풀은 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서 달리고 잎이 난형, 타원형인 점이 다르다. * 늘 잔디 바닥에서 겨우 얼굴 내민 모습이였는데, 이 번엔 키가 훤칠하다. 하지만, 꽃이 덜 피었다. ^&^~~~ 2024. 4. 22.
작은 배 그림 '24. 2. 내 작은 방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그려 보았다 ^^*~~ 2024. 4. 21.
각원사 '24. 4. 17 각원사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에 자리한 각원사는 개산조(開山祖) 경해법인(鏡海法印) 조실(祖室)스님의 원력으로 1975년에 창건되어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로 등록된 사찰이다. 경해법인 조실스님께서는 한국전쟁(6.25사변)때 통일염원 성전건립의 서원을 세우고 오랫동안 교학과 수행정진 과정에서 태조산에 인연되어 재일동포 ‘각연(覺然) 김영조(金永祚) 거사’와 ‘자연심(自然心) 부인 정정자(鄭貞子)보살’의 시주로 1977년 5월 9일 좌대를 포함해서 높이 15미터, 무게 60톤의 거대한 아미타불 좌불상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南北統一祈願 靑銅大佛)을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각원사 입구 연화지(연못)에서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을 오르면 청동대불(아미타불)이 자비로운 .. 2024. 4. 20.
남산제비꽃 '24. 4. 6 경기도에서...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4~5월에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다. 삭과는 길이 6mm 정도로 털이 없고 타원형이다. ‘태백제비꽃’에 비해 잎이 새발모양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쌈, 겉절이를 해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2024. 4. 19.
모데미풀(2) '24. 4. 10 강원도에서... 지인분께서 나무들이 쓰러지고, 사진 찍기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에... 찍고 또 찍고, ^^*~~~~ 2024. 4. 18.
주근깨제비꽃 '24. 4. 6 경기도에서... 미등록종, 외래종, 귀화식물이다. 흰바탕 꽃잎에 보라빛 점 무늬가 주근깨처럼 흩뿌려져 있다. 일명 얼룩제비꽃, 얼룩무늬제비꽃, 은하수제비꽃, 미국원산으로 우리나라 식물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꽃이다. 신장형, 심장형, 다육질 광택형 잎이 매우 튼실하다. 원예종으로 심어 놓은 개체들이 야생화 되어가고 있는 듯. * 제법 개체 수가 많았는데, 이제 겨우 찾아서 볼 수 있었다. ^^*~~~ 2024. 4. 17.
처녀치마 '24. 4. 10 강원도에서... 올핸 처녀치마 못 보려나? 했는데... ^&^~~~~ 2024. 4. 16.
모데미풀(1) '24. 4. 10 강원도에서... 장노출로 찍은 지인분의 사진을 보니 숨 넘어간다. ^^ 그러다, 내 사진을 보니, 장노출이 얼마나 실감나고 이쁜지, 왜 배우지를 못하는지... 그래도 얼마나 많이 찍었던지, 1, 2 로 올려 본다 ^&^~~~~ 2024. 4. 15.
오두막 그림 '24. 3. 내 작은 방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그려 보았다. ^&^~~~~ 2024. 4. 14.
들바람꽃 '24. 4. 6 강원도에서... 들바람꽃은 경기도의 한 곳에서 늘 보아왔다. 그런데. 이런 곳이 있어서, 담아 보았다. 군락진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뒷태가 분홍빛을 띠는데, 나는 못 보았다. 일행분들은 보았다는데. ^^*~~~~~ 2024. 4. 13.
노루귀( 흰, 청, 분홍), 녹화 '24. 4. 7 강원도에서... 이 곳은 일찍 피고 지는데, 올핸 눈이 많이 와서 그럴까? 뒤늦게 피어 이 때에 볼 수 있었다. 3일 전엔 정말 예뻤다고 한다. 키가 적당히 커서,,, ^&^~~~~ 녹화 2024. 4. 12.
금괭이눈 '24. 4. 6 경기도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산지의 계곡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헤살이풀. 포엽과 꽃이 금색을 띠는 괭이눈 종류하는 뜻의 이름. 이명 : 천마괭이눈 계곡 주위에 여지없이 피어있다.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데... ^&^~~~ 2024. 4. 11.
만주바람꽃 '24. 4. 6 경기도에서... 만주바람꽃이 끝물이였다. 꽃은 떨어지고, 꽃술도 타 들어가고... 그렇지만, 올핸 이렇게 보내면 못 볼테니 담아 보았다. ^&^~~~~ 2024. 4. 10.
쇠뜨기 '24. 4. 6 경기도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에 분포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이다. 영양줄기와 생식줄기가 따로 있는데, 우리가 보통 '쇠뜨기'라고 부르는 것이 영양줄기, '뱀밥'이 생식줄기를 가리킨다. 뱀밥은 4월에서 5월 사이에 올라오는데 포자낭을 터뜨려 포자를 공기 중으로 확산시켜 퍼뜨린다. 포자로 번식하기 때문에 제초시기를 놓치면 그 일대로 쇠뜨기들이 마구 번진다. 쇠뜨기의 주요 효능에는 모발, 피부 및 손톱 건강, 관절 및 뼈 건강 개선, 상처 치유 및 화상 완화, 부종 치료, 항균제 역할 등 되어 있다. 또한 뱀밥은 이뇨 효과가 있어 약용은 물론 나물 볶음 등으로 식용되기도 한다. * 종일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너무 지쳤다. 일행분들은 또 오른단다. 보고자 하는 꽃이 있어서.. 2024. 4. 9.
점현호색 '24. 4. 6 경기도에서... 산 언덕이 모두 점현호색이 가득하다. 걸음을 떼는대로... 현호색 종류도 무척 많은데, 잎에 점이 있어서 점현호색이다. ^&^~~~ 2024. 4. 8.
큰괭이밥 '24. 4. 6 경기도에서... 산이 온통 큰괭이밥이다. 너무 많아 찍을 수 없을 정도. 우와~~ 감탄을 하고 찍으려니... 겨우 정신 차리고, 살펴 본 후 모델을 골라 본다. 물론 시기적으로 살짝 늦은감이 있기는 했다. ^&^~~~ 2024. 4. 8.
구슬이끼 '24. 4. 6 경기도에서... 한국·중국·러시아·일본·유럽·북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자란다. 포자낭이 구슬처럼 둥글고 윤기가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줄기는 곧거나 비스듬하며, 높이는 1∼3cm이다. 잎은 4∼9mm이며 버들잎모양으로 위부분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진다. 포자낭은 둥글며 녹색인데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윤기가 난다. 숲속에서 주로 자란다.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