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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 (1) '24. 3. 16 군산의 1 장소에서... 잘 알려진 곳엔 많이 훼손이 되었단다. 그 근처에서 담아 보았네요. ^^*~~ 2024. 3. 17.
노루귀 '24. 3. 9 경상도 B장소에서... 뜻밖으로 개체 수가 많았다. 언덕배기엔 노루귀 군락지다. 언땅이 녹아 질척이고, 미끄럽고... 그래도 또 담아 보았다. ^^*~~~ 2024. 3. 17.
강풀 만화거리 '24. 3. 12 강동역에서... 성내2동 강풀만화거리에는 작은 만화 속 세상이 펼쳐져 있다. 강동구를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웹툰을 그리고 있는 강풀 작가의 , , , , 4편을 마을 이야기와 엮어 2013년 9월 탄생시킨 세상으로, 골목마다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022년 , 의 조형물 작품이 추가로 조성되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어서와’ 라는 인사와 함께 예쁜 색감으로 그려진 ‘당신의 모든 순간’ 을 만나게 되고 골목골목에서는 작품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마음을 전하던 장면, 소소 만 정겨운 문구와 사물들, 골목을 밝히는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난, 강동역의 만화거리가 궁금하여 가 보자고 했다. 똑딱이 달랑 들고... .. 2024. 3. 15.
쇠뿔현호색 '24. 3. 9 경산에서...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채집되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된 여러해살이풀이다. 덩이줄기는 둥글고 지름 1-3cm, 속은 흰색이다. 줄기는 1-5개가 모여 나며, 높이 10-25cm다. 잎은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잎은 선형이다. 꽃은 3-4월에 자줏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며, 5-30개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길이 5-25mm, 폭 1-5mm다. 열매는 삭과, 편평하다. 씨는 둥글고 윤이 난다. 잎은 길이 5-15cm,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잎은 선형, 길이 3-15cm, 폭 1-5mm다. 잎자루는 길이 5-25mm다. 꽃은 자색빛이 도는 흰색이고 5-30개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일정이 빡빡하여 늦게 도착했다. 어디있지? 낙엽만 수북수북하다... 2024. 3. 14.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3) 흑매 '24. 3. 6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에서... 마침 흑매도 있어서 담아 보았었다. 한 곳에 3종이 있어서 즐거웠던 날, ^^*~~~ 2024. 3. 13.
노루귀 '24. 3. 9 경상도 A 장소에서... 이제껏 본 중에서 그래도 꽃잎을 제일 많이 열었다.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 2024. 3. 12.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2) 매화 '24. 3. 6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2) 매화 명소에서... 이 곳은 홍매, 매화가 한창 피어있고 흑매도 몇 그루 있어서 매화꽃 구경 잘 했던 날. ^^*~~ 2024. 3. 11.
만주바람꽃 '24. 3. 9 경상도에서... 언젠가 열심히 아주 열심히 찍어 온 사진을 날려 버렸던, 그래서 용산 전자상가로 달려 갔었던. 그런데, 이 메모리카드는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으며 돌아서 집으로 향했던 그 날. 다시 간 그 곳은 꽃들이 그때와는 많이 달라지기는 했다. 많이 훼손된. 오를떈, 시간이 일러서 꽃잎을 닫았었는데, 내려 올떈 제법 꽃잎을 벌려 주었다. 이뻐 정신 못차리며, ‘아구 힘들어’를 입에 달고 내려왔다. 분명 힘들어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입가는 미소로 즐거웠다. ^&^~~~ 2024. 3. 10.
꽃 그림 '24. 2 . 5 내 작은 방에서... 검색하여 선택한 그림을 그려 보았다, ^^*~~ 2024. 3. 9.
남평문씨 본리세거지(1) 홍매 '24. 3. 6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매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 문씨 일족의 집성촌으로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21대 영조왕의 전교 우리 동쪽 나라 (조선)가 삼백 년 아래로 의관(옷차림) 문물이 찬란하게 새로워진 것은, 실로 강성군(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공덕은 강성군보다 더 큰 사람이 없다. 2024. 3. 8.
원동 매화마을 '24. 3. 6 원동 매화마을에서... 멀리도 갔다. 또 듣도 보도 못했던 곳. 매화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기차가 오 가는 것을 찍으면 된단다. 기차가 지나 갈 떄까지 기다림의 연속이였다. 생각보다 기차가 제법 지나갔다. 그런데, 그 시간과 각도를 제대로 담지 못한다. 슈~~~~~~~~~~ 웅 빨리도 지나간다. ^&^~~~ 매화꽃은 많이 상해 있었다. 직박구리가 10마리 정도 몰려 다니며 울어댄다. 멀기도 하고, 어찌나 빠르던지... ^&^~~ 2024. 3. 7.
황태덕장 '24. 2. 22 강원도에서... 바람이 몹시 불고 눈은 무릎까지, 흔들 흔들 걸어서 몇 장 찍고 나왔다. 지난 번 눈 왔을때 지나가며 보니 단 한마리도 없었는데... ^&^~~~ 2024. 3. 6.
노루귀 '24. 3. 1 충청도에서... 종일 떨었던 3월 1일. 찾고자 하는 꽃을 못 보았다. 그러니, 제대로 피지도 못한 노루귀를 담아 보았다. ^&^~~~ 2024. 3. 5.
실버벨 교회 야경 '24. 2. 22 강원도에서... 모두들 삼각대 받치고, 후레쉬 터뜨리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 저기 기웃대며 비집어 보았지만, 빈틈이 없다. 삼각대도 없으니, 공중에 두팔 벌려 찍어 보았다. 옆에서 후레쉬 터뜨리며 찍는데, 옆에 있다가 살짝 횅재했다. 눈 송이가 아주 약하게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눈송이가 주먹만 하다.( 과장이 너무 심했나?) 암튼, 디게 멋졌다. ’와~~~~~‘ 하며 환호성을 질러댔으니... ^&^~~~ 초저녁부터 삼각대가 즐비하다. 빈틈이 없다. ^^*~~~ 2024. 3. 4.
변산바람꽃 '24. 3. 1 전라도에서... 이 곳의 꽃 상태는 한참 지나서 많이 상했다. 그래서 지난 번에 한 장도 찍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찾아야 할 꽃을 찾지 못했다. 갑자기 너무 추워서 제대로 피지 못했다. 해서 이 꽃에 눈길을... 너무 상해서 돌아 서려다가, 하나 하나 상태가 양호한 꽃을 골라서 찍어 보았다. ^^*~~~ 2024. 3. 3.
붉은대극 '24. 3. 1 전라도에서... 달리고 달려서 전라도로 갔다. 너덜지대에 많기도 하다. 신이나서 또 엎어지고, 자끄러지고... 아유~~~~~ 내 무릎 살리도!! ^&^~~~ 2024. 3. 2.
포도 그림 '24. 2. 내 작은 방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따라해 보았다. 갑자기 추워지니, 너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뜻한 차 드시면서... ^^*~~~~ 2024. 3. 2.
고재바위 '24. 2. 24 강원도에서... 한겨울 출사를 다녀도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다녔었다. 고재바위 를 찍으라고 내려 주었을때 세상에~~~~~이렇게 추울수가! 온 몸이 흔들릴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몇 컷만 후다닥 찍고는 차 안으로... 그런데, 이 곳에서도 장노출을 찍는 사람들 있다. 우와~~~~~~ ^&^~ㅊ~~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