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키르키즈스탄)9

오시를 가다 (3 ) '19. 8. 2 오시 가는 길에... 이식쿨 호수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했다.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다. 오른쪽으로 호수를 끼고 하루종일 달렸다. 기사님 주무시느라 모처럼 차를 세워 주었지만, 사진 몇 장 찍으니, 더 이상 찍을 것이 없다. 그저, 조용히 차 안에서 쉬고 있었다. 밤 10시 오시.. 2019. 9. 6.
오시를 가다 ( 2 ) '19. 8. 2 오시로 가는 길에...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산과 들판. 가는 길에 유르트(게르)가 나오니 재미있다. 설산도... 차 안에서 찍는 사진들이라 모두 흔들리고 형편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진이 많다. 12시간이나 가게되니, 가다가 점심식사도하고, 기사님은 40분 정도 들판에 얇은 담요를 .. 2019. 9. 6.
오시를 가다 (1) '19. 8. 2 오시 가는 길에... 오시 (키르기스스탄) 오시(키르기스어: Ош, 러시아어: Ош)는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오시 주에 있는 도시이다. 오시 주의 주도이며, 수도 비슈케크 다음가는 키르기스스탄 제 2의 도시이다. 인구 약 255,800 (2012). 오시는 우즈베키스탄 국경 부근에 위치하며, 약 25.. 2019. 9. 6.
보콘바예보 '19. 7. 31 보콘바예보에서... 보콘바예보 보콘바예보는 이식쿨 호수의 남부로 비슈케크에서도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이곳에서의 체험은 승마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유명한 건 역시 독수리 사냥 체험이다.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이곳에 독수리 사냥꾼인 탈가르트를 만나는 것이 ..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