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새 2013. 6. 21. 06:47

'13. 6.16

충청도에서...

 

갯메꽃 션~~~하게 담아 보고 싶은데,

그런 모델은 못 만났다.

겨우 엎어지고 몸을 최대한으로 숲에 밀어 넣고,

줌렌즈로 담아 본다.

햐~~ 힘들다.

겨우 한 장 흉내를 내 보고,

인증샷을 몇 컷 담는다.

갯메꽃은 반가워 담기는해도,

영~~ 예쁘게 담아지지 않는다.

바닷가에서 보았다는 즐거움에

미소가 번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