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

갯메꽃 (흰색, 연분홍색)

잎 새 2019. 6. 4. 05:01

'19. 6. 2

강원도에서...



갯메꽃을 이렇게 많이 본 것도 처음이다.

너무 많으니, 담기가 어렵다.

흰색도 있다고 하여 갔지만, 흰색은 달랑 하나, 거의 연분홍색이다.

그래도 처음 본 연한 메꽃을 보고, 모두들 모래밭에 엎어진다.

내리 쬐는 햇빛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잠시 쉬며, 하드를 먹는 맛,

그리고, 서울 오는 사이에 편의점의 얼음 넣은 거피 맛.

그 어느 까페의 커피 맛 보다 환상으로 션~~~~  하고, 맛나다.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느낌.  절로 미소가 번진다.   ^&^~~~~










흰색









일반 메꽃과 뒷쪽에 연분홍색이 비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