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금계국이 피어있는 풍경, 양다래 꽃, 열매(키위)

잎 새 2021. 6. 18. 20:43

'21. 6. 5

전라도에서...

 

꽃을 찾아 왔더니, 금계국 피어있는풍경이 곱다.

찍을 만큼, 찍고 서울이 멀어, 시간을 재촉한다. 어서 가자고... 

언제나, 마음놓고 감상 할 수 있으려는지...  ^^*~~

 

 

 

양다래

중국이 원산지다. 충남을 비롯해 대개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며 간혹 야생화하여 저절로 자라기도 한다. 길이는 10~ 20m.

서양에서 들여온 다래 종류라는 뜻의 이름. 흔히 '키위' 라고 함.

열매는 9~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충청도에서 꽃을 찍고 나오면서 '낙지칼국수'를 먹었다. 일행분이 미리 예약하여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양다래가 잘 자라고 있다. 어찌나 반갑던지, 무조건 몇 컷 찍었다.

사장님께 키위가 맞죠?  여쭈니 맞다고 하신다.

딱 한 번 찍어 보았었는데...      부지런히 몇 컷 찍고 다음 꽃 장소로 이돟했었다.   ^&^~~~

 

 

열매(키위)  '21. 6. 19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