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길, 주변 풍경

''21. 6. 26

한강변에서...

 

무심코 컴을 켜는데, 능소화가 나온다.

앗, 뒤져보니 작년에 꽃이 질 때, 겨우 몇 송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가보고 싶어진다.

작년에도 데려다 주었는데, 올해도 데려다 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쉽게 데려다 준다고 한다. ^^*

그때까지도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잘 못 찾았다.

출발하려는데, 그제야 대중교통으로 간편하게 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뚝도시장 방향으로 직진 15분 정도 걸으면 된단다.)

비가 오지만, 난 상관없다. 잠시 우산을 쓰고 담아 보았지만,

이내 비가 그친다. 그리고도 또 오락가락은 했지만... 너무 좋다!!

좋은 날씨엔 사람들이 빼곡하던데, 사람도 몇 없다.

날 보고 편하게 찍으란다. 날씨가...        ^&^~~

 

 

 

한강공원 주변풍경

 

 

 

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