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들

물 한방울의 동박새 그림

잎 새 2023. 1. 27. 18:18

'23. 1.  26

내 작은 방에서...

날씨는 춥고, 무료한 생각이 들어 지난 번에 올렸던 물방울 받아 먹는 새 사진을 보며

이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이 들어서...

전에 변산바람꽃 그릴 때 검은종이가 얇아 물을 흡수하지 못해 애를 먹었기에,

남대문 시장 알파문고에 가서 조금 도톰한 검은색 도화지를 샀다.

물을 잘 흡수하여 별 어려움은 없었고 재미나게 그렸다.     ~~~~~!

그런데, 사진 찍을 때 빛이 반사되어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 형광빛이 돈다.

에이~~~~ 어렵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