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쿠바)

바닷가 (2)

잎 새 2020. 2. 22. 08:58

'19. 12. 1

씨엔푸에고스 바닷가에서...


저녁 노을을 구경하기 위해 냄새나는 바닷가에 다시 나갔다.

그런대로...

오늘은 외식하는 날, 지기님은 매일 세끼를 해 주시니, 우리 세 명이 돌아가며, 한 번씩 저녁을 샀다.

중미를 다니는 1달 1주일 동안 외식은 딱 세 번. 










































































레스트랑에 왔다.

인터넷으로 찾아 왔는데, 분명 open 이라고 써 있는데, 문이 굳게 닫혔다.

두드리고, 기다리고...

어떤 사람이 오더니, 초인종을 누른다. 띵똥~~~~~  바로 문을 열어준다.

참 별일이네~ !!   살다살다 이런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