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선운사 감나무
잎 새
2022. 12. 20. 20:38
'22. 12. 18
선운사에서...
눈 구경 간다며 서해안으로 간다는 기별에 따라 나섰는데,
아무래도 고창이 나을 것 같다고 한다.
과연 이런 설경을 언제 보았던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마음이 설렌다. 와~~~~~~ 뽀드득 뽀드득~~~~~!!
설경을 마구잡이로 찍어댄다. 눈이 녹기라도 할 듯.
감나무가 두그루 있다기에 묻고, 찾고...
알고보니 한군데 더 있단다. 이쁘단다. 뭐, 나도 멋지고 이쁜 감나무 보았구만.
눈 소복히 쌓인 감나무, 처음으로 찍어 보았다.
어찌나 좋던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