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수섬
잎 새
2021. 6. 27. 22:58
'21. 6. 19
화성 수섬에서...
경기도 화성. ‘수섬’
방조제가 있던 바다. 현재는 개발을 앞둔 평야지대.
한국의 세렝게티로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
난, 이곳도 처음. 듣도 보도 못했었다.
아무래도 한국사람 아닌가 보다!!
삘기가 피기 시작이다. 어설프지만, 찍어 보았다.
수섬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또 무엇에 쫒기듯 후다닥 나왔다.
일행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
장구밥나무가 꽃을 피우려고 봉오리를 잔뜩 매달고 있어서,
담주에 또 와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와우~~ 후다닥 나와서 못 본 모습. 조금은 섭했는데,
또 온다니, 야호~~~~~~!! 신난다. 담주에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