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쌈지길
잎 새
2019. 2. 2. 13:55
'19. 1. 30
인사동에서...
쌈지길 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연면적 3,967m²(1,200여평)의 나선형 건물에 70여개의 공예품점, 문화상품과 기념품가게, 갤러리,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선배님과 후배를 만나는 날. 언제나처럼 이 만남은 기대되고, 즐겁고... 조금 일찍 도착했다. 전화벨이 울린다. ' 네~~~~~~~!! ' 같은 자리에 서서 전화를 했던 것. 선배님과 쌈지길을 걸었다. 음악소리 요란하다. '네~~~~~~!!' 이 번엔 후배다. 묵은 체증 뚫리 듯~~~ 뻥~~~~ 뚫린 것처럼 활짝 미소로 반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