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으름덩굴(미색), 으름덩굴, 열매

잎 새 2020. 4. 23. 06:51

'20. 4. 7

동네에서...



전철 타러 가는 길에, 어느 까페에서...

늘~~~  다니던 길이 아니라, 몰랐었다. 고개를 돌려 까페를 보는데, 뭐가 정신없이 덩굴져 보여서 자세히 보았더니.

으름덩굴 미색꽃이 잔뜩 피었다. 볼 일 보고, 집에 와서 오후에 카메라들고 담아 왔었다.

까페 주인에게 찍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사다가 심었냐고 물었더니, 모른다. 아마도 전 주인이 심었지 싶다. 오래 전에...    ^^*~~



조금 큰꽃이 암꽃, 나중에 열매를 맺는다.

조금 잘잘한 꽃이 수꽃이다.



































'15. 5월에 찍었던 으름덩굴












'14. 9월에 찍었던 열매.

반질반질한 까만씨가 많다, 조금 미끌거리고, 들찌근 했던 기억이난다.

아래와 같이 열매가 익으면, 벌어진다. 그 안에 있는 것이 열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