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인사동, 익선동을 가다

잎 새 2022. 7. 10. 08:00

'22. 6. 3

인사동, 익선동에서...

 

 

지인분을 만나 인사동에서 식사를 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라서

걸으며 따라해 보았다. , 역시 감성적인 사진을 찍지 못했다.

보이는대로 퍽퍽 찍어대는 습관이 어디 가겠는가!

무척 덥다. 걸어가며 땀을 닦고, 부채질을 하고...

성격 급한 모습 또한 어디 가겠는가!

인사동의 쌈지 길과 골목을 돌아 보고, 익선동으로 갔다.

익선동도 너무 많이 변했다고 하신다.

찻집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를 한 잔.

이 상태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커피집을 나오자 이내 땀이 송글송글...

똑딱이만 가져간 나는 슬쩍 따라해 본다. 따라 해 본들... ^&^~~~

 

인사동

 

 

익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