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

창질경이

잎 새 2020. 5. 25. 22:22

'20. 5. 17

경상도에서...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남부지방을 비롯해 서울과 인천 지역의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 60cm.

잎이 창 모양인 질경이 종류라는 뜻의 이름.

꽃 줄기 끝에 달리는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간다.

질경이에 비해 잎이 피침형으로 길고 꽃차례가 짧은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