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
투구꽃(흰색), 고마리
잎 새
2021. 9. 22. 20:48
'21. 9. 11
경기도 K산에서...
지난 번 계곡에 갔을 때, 흰색 투구꽃이 봉오리 맺힌 것이 어찌나 많던지,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1주일 후에 다시 갔더니, 봉오리 맺혔던 꽃들이 다달다달 피어있다.
그래도 채 못 피운 꽃이 아직도 많기도 하다.
정신없이 찍고, 제 2의 장소로 갔었다. ^&^~~~
고마리 ('21. 9. 18 경기도에서...)
물가나 도랑처럼 습기 있는 곳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50~ 80cm.
8~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붉은색이나 흰색 꽃이 5~ 20개씩 모여 두상꽃차례로 핀다. 화피는 5~6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8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이명 : 고만이, 고만잇대
기다란 뿌리가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