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 핀 꽃

풀솜대, 산앵도나무, 꿩의다리아재비, 두루미꽃

잎 새 2022. 6. 25. 21:54

'22. 5. 28

강원도에서...

 

풀솜대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 40cm .

4~ 6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겹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줄기에 흰털이 많다는 뜻의 이름. 이명 : 솜대, 지장보살

 

 

산앵도나무

한국특산식물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산지의 해발650m 이상의능선에서 자란다.

높이는 0.5~1.5m. 산에서 자라고 앵두나무 같은 열매를 맺는 나무 라는 뜻.

 

 

꿩의다리아재비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 100cm.

5~ 6월 줄기 끝에 다리는 원추꽃차례에 녹색이 도는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꿩의다리와 유사하다는 뜻의 이름.

 

 

두루미꽃

높은 산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 24cm.

5~ 6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꽃차례에 10~ 24여 개의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전체적인 모습을 두루미에 비유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