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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가는털백미(1)

by 잎 새 2014. 8. 25.

'14. 8. 20

인천광역시에서...

 

모처럼?  출사길에 올라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떠났다.

처음엔 , 명분없이 대접 받은 것이 고맙다며, 이야기가 나온 것이 그만 출사로 이어졌다.

시기가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 덩굴성으로 꽃이 새로 나오니까 볼만했다.

역시 땀으로 범벅이다. 작년에 갔을때 안경을 잃고 와 다시 뛰어가 찾았던 기억이 나서,

안경을 렌즈 가방에 넣고 사진을 찍었다. 어차피 삐빅~~~ 하는 소리에 셔터를 누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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