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8. 20
인천광역시에서...
모처럼? 출사길에 올라 즐거운 마음으로 길을 떠났다.
처음엔 , 명분없이 대접 받은 것이 고맙다며, 이야기가 나온 것이 그만 출사로 이어졌다.
시기가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 덩굴성으로 꽃이 새로 나오니까 볼만했다.
역시 땀으로 범벅이다. 작년에 갔을때 안경을 잃고 와 다시 뛰어가 찾았던 기억이 나서,
안경을 렌즈 가방에 넣고 사진을 찍었다. 어차피 삐빅~~~ 하는 소리에 셔터를 누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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