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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823

심곡항 '24. 12. 14심곡항에서...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2024. 12. 23.
정동심곡바다부채길 '24. 12. 14정동 ~ 심곡에서...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입니다.정동항(정동매표소) ~ 심곡항(심곡매표소),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합니다. *  실재로 걷다 보면 3km 가 훨씬 넘을 것 같다. 일행분들이 먼저 갔는 줄 알고 죽어라 달려 갔더니, 내가 1등으로 도착. 어이구~~~~ 못살아,     다리가 뻣뻣하다.          ^&^~~~~ 2024. 12. 22.
정동진 주변풍경 '24. 12. 14정동진에서...일출을 찍고 나오면서 주변을 돌아 보았다. 그냥 나오기 아쉬워 몇 장을 직어 보았다.^&^~~~ 2024. 12. 21.
정동진의 새벽 '24. 12. 14정동진에서...너무 이른시간엔 삼각대 없이 찍을 수 없어 조금 밝아진 떄 찍어 보았다.너무 춥지도 않고 좋았었다.    ^&^~~~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