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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2331

닥나무 '24. 4. 21충청도에서...나무의 줄기를 꺾으면 ‘딱’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 딱나무‘ 하던 것이 변한 이름.암수한그루. 암꽃차례는 위쪽에(빨간 털 같은), 수꽃차례는 아래쪽(둥근것에 흰꽃술 같은)에 달린다.열매는 6~7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아래쪽에 수꽃이 피어있었다.   올핸 수꽃이 피기 전이다.  ^^*~~~ 2024. 4. 24.
황록선운족도리풀 '24. 4. 21 충청도에서... 전 날 종일 비가 왔다. 다음 날 갔더니, 흙 튀배기가 되어있다. 지저분하기 짝이없다, 비탈진 곳은 어찌나 미끄럽던지... 사진을 찍는 것인지,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이는지 당췌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 2024. 4. 23.
애기풀 '24. 4. 21 충청도에서...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 20cm. 일본이름에서 유래된 이름. 작고 귀엽다는 뜻. 주로 무덤가에서 자란다. * 원지에 비해 애기풀은 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서 달리고 잎이 난형, 타원형인 점이 다르다. * 늘 잔디 바닥에서 겨우 얼굴 내민 모습이였는데, 이 번엔 키가 훤칠하다. 하지만, 꽃이 덜 피었다. ^&^~~~ 2024. 4. 22.
남산제비꽃 '24. 4. 6 경기도에서...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4~5월에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다. 삭과는 길이 6mm 정도로 털이 없고 타원형이다. ‘태백제비꽃’에 비해 잎이 새발모양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쌈, 겉절이를 해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