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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미얀마)33

미얀마에서 만난 사람들(최종편) '16. 12. 19 ~ '17. 1. 6 미얀마에서... 작가님들, 사진 베테랑님들과 함께 비행기표를 따 내어 올핸 함께했다. 그것만도 감사했고, 비록 렌즈는 트렁크에서 잠만 재웠지만, 올 해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정말 몸이 삐그덕댄다. 처지지 않으려고 .. 2017. 2. 5.
미얀마에서 만난 사람들(1) '16. 12. 19 ~ '17. 1. 6 미얀마에서... '미소의 나라'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리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함께 미소 지을 수 있었다. 다시 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리고 그곳에서 살라면 힘들겠지만, 즐거운 여행이였다. 너무 많이 담아 와 정리하느라 지쳐서 컴에 앉지 않.. 2017. 2. 5.
미얀마 꽃 '16. 12. 19~ 17. 1. 6 미얀마에서... 만달레이는 열대 사바나기후와 온대동계건조기후의 경계에 속한다. 1월(최한월)의 평균기온은 18도 정도, 7월(최난월) 평균기온은 28도에 이르며 강수량은 연평균 약 1000mm이다. 겨울이라지만 가는 곳마다 꽃이 지천이지만, 우리는 찍지 못했다. 차를 타거나, .. 2017. 2. 4.
Danyingon 역에 하차 큰 시장의 모습 '17. 1. 3 철로시장을 잠시 둘러 보고, 조금더 걸어가면, 큰 시장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가락시장? 재래시장이 선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각자 둘러보며 사진도 찍기로했다. 난, 도저히 점심을 먹을 수 없어서 바나나를 사서 점심으로 먹었다. 한 번 버스로 이동하다가 이와 비슷한 휴게소.. 2017.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