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 3
철로시장을 잠시 둘러 보고, 조금더 걸어가면, 큰 시장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가락시장? 재래시장이 선다.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각자 둘러보며 사진도 찍기로했다.
난, 도저히 점심을 먹을 수 없어서 바나나를 사서 점심으로 먹었다.
한 번 버스로 이동하다가 이와 비슷한 휴게소에서 정말 먹기 싫은데, 매운 고추와 억지로 먹은 날 배탈이 나서
이틀간 고생한 기억에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점심식사 한 곳에서 만나기로하고 모두 흩어져 사진을 찍고 시장 구경을 했다.
두 사람 호흡이 척척!
아니, 트럭에서 배추를 던지는 사람과 세 사람?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 보다 더 잘하는 달인들이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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