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 3
미얀마에서...
양곤 순환선 - Yangon Train(묘빳야타)
양곤 시민들의 발이되고 있는 저렴의 교통수단인 양곤순환선이 38개 역을 번갈아가며 이동한다. 양곤주변 외곽과 도시서민들이 살아가는 풍경, 주변의 농촌 풍경까지 한꺼번에 볼수 있으므로 이런것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타 볼만 하다. 관광지간 이동은 없으며 외국인 차등 요금이 있다.
단, 철도역등 공공기관 촬영시 제약을 받을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시설이 낙후되었으니 이 점을 참고 해야 한다.
기차를 타게 된다면 ,때론 우리 60년대 모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아웅산운동장 남쪽 양곤 중앙역에서 탑승하며, 영어 통용이 힘들 수 있다. 총 일주 시간은 2시간 이상 걸린다.
우린 일부러 양곤의 기차 순환선을 타 보았다.
가운데가 우리네 전철같이 넓은 공간있는 기차를 타기 위해 몇대를 보냈다.
옛 기차 안의 모습과 창밖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Danyingon 역에서 하차 (기찻길 옆 시장과 큰 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일부러 중간에 하차)
TV에서 태국에 기찻길옆에 시장이 서고 기차가 오면 순식간에 뒤로 물리고, 기차가 지나가면 순식간에 장이 서는 장면을 보고
무척 신기해 했는데, 이곳에서 바로 기찻길 옆 시장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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