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 2
대부분 관광객들은 자전거에 앞, 뒤로 탈수 있는 트라이쇼? 라는 것을 타고 일주를 하는데,
우리는 도보로 어느 골목으로 들어가 한 바퀴 돌고 나왔다.
이곳 주민들은 양곤으로 입성하는 것이 꿈이란다. 하지만, 양곤은 모든 물가가 비싸서...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급하거나, 찡그리는 모습은 단 한 사람도 볼 수 없었다.
여유롭게 웃어주고, 찍으라고 하던일을 계속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손사례를 마구 저으며 찍지 말라하고 '빨리빨리' 만 외칠텐데...
하지만, 우리나라가 지금의 발전된 모습이 빨리빨리에서 온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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