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2. 19 ~ '17. 1. 6
미얀마에서...
작가님들, 사진 베테랑님들과 함께 비행기표를 따 내어 올핸 함께했다.
그것만도 감사했고, 비록 렌즈는 트렁크에서 잠만 재웠지만, 올 해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정말 몸이 삐그덕댄다. 처지지 않으려고 젖먹던 힘까지 발휘하기는했다.
새로운 환경도 체험하고, 여행하는 동안 마음이 즐거웠다. 그럼 됐지!! ^ ^* ~~
팔도 없고 발도 없고...
장애인이지만, 너무 진지하다. 너무 놀랍다. 전체를 찍기가 송구스러워서...
엄마는 일하고, 애기는 대소쿠리에서...
그동안 마구 눌러댄 사진 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
'감성여행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에서 만난 사람들(1) (0) | 2017.02.05 |
---|---|
미얀마 꽃 (0) | 2017.02.04 |
Danyingon 역에 하차 큰 시장의 모습 (0) | 2017.01.31 |
양곤(기차 순환선) (0) | 2017.01.31 |
양곤(달라섬의 생활 모습) (0) | 2017.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