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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747

황태덕장 '24. 2. 22 강원도에서... 바람이 몹시 불고 눈은 무릎까지, 흔들 흔들 걸어서 몇 장 찍고 나왔다. 지난 번 눈 왔을때 지나가며 보니 단 한마리도 없었는데... ^&^~~~ 2024. 3. 6.
실버벨 교회 야경 '24. 2. 22 강원도에서... 모두들 삼각대 받치고, 후레쉬 터뜨리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 저기 기웃대며 비집어 보았지만, 빈틈이 없다. 삼각대도 없으니, 공중에 두팔 벌려 찍어 보았다. 옆에서 후레쉬 터뜨리며 찍는데, 옆에 있다가 살짝 횅재했다. 눈 송이가 아주 약하게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눈송이가 주먹만 하다.( 과장이 너무 심했나?) 암튼, 디게 멋졌다. ’와~~~~~‘ 하며 환호성을 질러댔으니... ^&^~~~ 초저녁부터 삼각대가 즐비하다. 빈틈이 없다. ^^*~~~ 2024. 3. 4.
고재바위 '24. 2. 24 강원도에서... 한겨울 출사를 다녀도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다녔었다. 고재바위 를 찍으라고 내려 주었을때 세상에~~~~~이렇게 추울수가! 온 몸이 흔들릴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몇 컷만 후다닥 찍고는 차 안으로... 그런데, 이 곳에서도 장노출을 찍는 사람들 있다. 우와~~~~~~ ^&^~ㅊ~~ 2024. 2. 29.
왕곡마을(2) '24. 2. 22 왕곡마을에서... 사진 찍는 기본적인 것은 하나도 챙기지 않고, 미끄러질까봐 아이젠만 챙겼다. 눈을 치우지 않은 곳은 무릎까지 푹푹 빠진다. 이게 얼마만일까? 별로 기억에 없다. 암튼, 신이나서 이 구석, 저 구석을 쏴댕겼었다. ^&^~~~~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