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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753

고재바위 '24. 2. 24 강원도에서... 한겨울 출사를 다녀도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다녔었다. 고재바위 를 찍으라고 내려 주었을때 세상에~~~~~이렇게 추울수가! 온 몸이 흔들릴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몇 컷만 후다닥 찍고는 차 안으로... 그런데, 이 곳에서도 장노출을 찍는 사람들 있다. 우와~~~~~~ ^&^~ㅊ~~ 2024. 2. 29.
왕곡마을(2) '24. 2. 22 왕곡마을에서... 사진 찍는 기본적인 것은 하나도 챙기지 않고, 미끄러질까봐 아이젠만 챙겼다. 눈을 치우지 않은 곳은 무릎까지 푹푹 빠진다. 이게 얼마만일까? 별로 기억에 없다. 암튼, 신이나서 이 구석, 저 구석을 쏴댕겼었다. ^&^~~~~ 2024. 2. 27.
왕곡마을(1) '24. 2. 22 왕곡마을에서... 2024. 2. 24.
산청 남사 예담촌 '24. 2. 17 예담촌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하면서 18~20세기 전통 한옥 40여 호에 85채의 전통 한옥이 있는 남사마을이 그런 명성에 알맞은 곳이다. 농가 105호, 비농가 30호, 주민 숫자가 340명이나 되어 전통 마을 기준으로 볼 때 작지 않지만 많은 가옥이 남부 지방 양반 가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마을 전체가 살아 있는 한국 전통 역사 박물관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경북의 대표적인 한옥 마을이 하회마을이라면 경남에는 남사마을이 있다고 할 정도다. 홍매가 있는 집. 꽃이 한 송이도 피지 않아 무척 서운했다. ^^*~~ 온 동네를 돌아 보았으나, 겨우 매화꽃 이 정도였다. 반갑다며 담아 보았다.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