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 27
경복궁에서...
작은 마호병에 따끈한 물.
빵 2개.
사진을 담는다고 반 바퀴를 돌았을 즈음.
먹을 것이 있으면, 참지 못하는 나는
" 요기서 커피 한 잔 할까요? "
" 조금 더 가서. "
할 수 없이 조금 더 갔다.
" 아유~~~ 허기진다. 커피 한 잔 해요? "
" 그럴까? "
깔개를 깔고, 땡볕에 앉았다.
아유~~~~ 우째 그리 맛나던지...
게 눈 감추 듯~ 꿀꺽 먹어버리고는
에이~ 빵을 좀 더 살껄~~~~~~!! ^ ^*~~~
감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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