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광릉요강꽃

by 잎 새 2022. 5. 6.

'22. 5. 4

광릉수목원에서...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어서, 여간 찍기 난감한 것이 아니다.

겨우 피해 보면서 담아 보았다.  그래도 이렇게 보호하기 때문에 맘 놓고 볼 수 있으니 감사하다.    ^&^~~~

 

 

수목원의 꽃들과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정신없이 걷다가, 결국 엎어졌다.

수목원 순회하며 다니는 미니카에서 젊은이 3명이 마구 달려 온다.

괜찮으세요? 다치신데 없으세요? 카메라를 집어주고, 옷을 털어주고...

나 얼굴 괜찮아요? 피 안 나요?’ 했더니, 괜찮단다.

툭툭 털고 일어나 조금 멀어진 일행들을 향해 걷는다.

바보처럼 히쭉거리면서...

한 쪽 무릎은 조금 넓게 까져서 피가 살짝., 한 쪽 무릎은 디지게 아프다.

누가 나좀 말려 주세요. ^&^~~~~

 

 

 

 

 

'수목원, 식물원, 재배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활량나물, 왕매발톱나무, 큰꽃으아리  (0) 2022.05.09
정향풀, 섬괴불나무  (0) 2022.05.07
복주머니난  (0) 2022.05.05
꽃사과, 배  (0) 2022.04.28
남산에서 만난 꽃들  (0) 2022.04.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