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 30
제주도에서...
요즘은 내 " 삶 "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진다.
이 나이에 무슨???
조심스럽게 한 발을 떼어 본다.
어찌나 피곤한지, 점심먹고 들어 와, 바로 잠이 들었다.
따르릉~~~~~~~~~~~!!
전화 벨 소리에 잠이 깬 나는 아침인 줄 알고, 수영 가방을 챙기려한다.
초등학생도 아닌데... 소풍갈때 소풍가방 챙겨들 듯~~~~~!
저녁 먹을 시간이였다. 가슴이 자꾸 아파온다. 자꾸, 자꾸만...
구름체꽃
털머위
좀작살나무 흰 열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