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 17~18
용승에서...
룽지티톈[龙脊梯田]의 최정상인 해발 1,200m에 있는 촌락이다. 약 50여 가구에 200여 명이 거주하는데, 거주민은 모두 장족(壮族)이다. 관광객들과 사진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처음 도착하면, 장족 여인들이 몰려와 짐을 맡기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한다.
마을주민을 따라 가면, 처음으로 나타나는 풍우교가 있다.
풍우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끝 집이 우리가 묵었던 숙소이다.
이곳에서 식사도하고 잠도자고... 옆 방에서 소곤대는 소리도 몽땅 들린다. 허 참~~~~!!
더운 물이 나와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
숙소를 나와 마을을 둘러 보았다.
첫 날 우선 다랭이논을 걸어서 올랐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케이블카로 올랐다.
다랭이 논에서 만난 사람들. 농사를 소가 아닌, 말로 한다.
하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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