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6. 11
남산에서...
늘~~ 찾던 곳에 갔다.
뒷쪽으로 높은 나무가 꽃으로 하얗다. 세상에~~~~ 처음 보았다.
올핸, 처음으로 본, 나무도 꽃도 많다. (남산에서)
아무래도 개오동 같아서 집에 와 책을 보니 " 개오동" 이 맞다.
오동나무와 유사하다는 뜻의 이름이란다.
꽃 이름을 수정합니다.
꽃이 황백색이면 개오동이고, 꽃이 흰색이면 꽃개오동이랍니다.
알려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 또 배웠습니다. ^&^~~~~
나무가 높아 꽃을 자세히 볼 수 없는데, 바닥에 떨어진 꽃들이 지천이다.
꽃을 주워 찍고 있는데, 툭~~하고 옆으로 잎이 떨어진다.
무슨 이런행운이... 꼭 팝콘 튀겨 놓은 것 같다. 나무에 매달린 모습이. ^ ^~
깨금발로 이리 저리 담아 보았다.
남산에 대충 돌아 보니 4그루는 되는 듯~~~ 했다. 남산 전체로는 알 수 없다.
가을엔 열매를 담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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