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8. 10
나고야에서...
'18. 8. 6 새벽 4:00 집을 떠나서, '18.8 . 10 20:00 쯤 집에 도착.
무사히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날은 더웠지만, 잘~~~ 지내다 왔다.
아무 사고없이 전원 건강한 모습으로 오게되어 감사했다.
마지막 날 여유시간에 시내도 구경하고, 오츠시장에도 한 바퀴 돌고
호텔에서 아침에 맡겨 놓았던 짐챙겨 서울을 향하여...
8월 12일 일요일
어찌나 보고 싶다고 하는지, 파주에 달려갔다.
마당에 물놀이 시설이 되어있어 나도 함꼐 물놀이를 하는데, 할머니 집에 가야겠단다.
흐미~~~~ 딸과, 애들을 데리고 집에 왔다.
4일간, 손녀는 나의 '껌딱지' 노릇을 어찌나 철저히 하는지...
숙제(사진정리)를 사정사정하여 조금씩 했다. (옆에서 지키고 있고)
넣어야 할 사진, 빼야 할 사진이 뒤바뀌었을 것 같다. 만화영화도 보고, 맛집에도 가고, 노량진 수산시장에도 가서 떠오고...
어제 밤에(목요일) 사위가 데리고 갔다. 해~~~ 방 이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단다 ㅋㅋ~~~~
그런데, 오늘 아침 수영장 다녀 왔더니, 아들 전화다. 금요일 친손주 보기에 당첨 되었다. 앗싸~~~ ㅎㅎㅎㅎ
아직 쓸모있어 감사하다!! ^&^~~~~
나고야 시내에서...
오츠시장에 가는 도중 절이 나온다.
무슨 행사 시간인 듯~한데, 왜 모자를 모아 쌓아 놓고 태우는지... 당췌 모르겠다.
오츠시장(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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