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9. 22
남한산성 주변에서...
남한산성의 장경사를 지나 성곽을 끼고 한참을 올랐다. 그리고 꽃 사진을 찍고 내려와 다음 장소를 이동하는데, 차로 올라 갈 수 없단다. 어느 정도 걸어 올라가서 다음부터 꽃 찾아 가야 한다기에, 나는 힘이 들어서 주차장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돌다 보니 땀이 줄줄 흐른다. 2~3시간 소요 될 것 같은데...
가장 가까운 까페로 들어가 땀도 식히고, 찍은 사진도 보며 일행분들을 기다렸다.
일행분들을 잘 따라다니려면 나 스스로 체력 조절을 해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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