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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납매, 콩짜개덩굴, 노랑바람꽃

by 잎 새 2022. 3. 7.

'22. 2. 27

남해에서...

 

납매( 무늬와 수술이 노랑색= 소심)

섣달을 뜻하는 납()에 매화를 뜻하는 매()를 합친 말로 섣달(음력 12)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이름.

중국이 원산지이며, 전국에서 관상수로 심는다.

이른 봄에 잎이 없는 상태에서 꽃부터 피고 꽃에서 매우 좋은 향기가 나며 잎이 뻣뻣하고 거친 점이 특징이라고 함.

 

콩짜개덩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과 도서지방, 대둔산, 태백산, 변산반도 등지에서 자란다.

상록성 다년초이고 난대성 양치식물에 속한다.

잎은 영양잎과 포자엽이 있는데, 영양잎은 원형 도는 타원형으로 길이 1~2cm, 나비 6~15mm 정도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근경 양쪽으로 퍼지며 엽병은 길이 1~4mm 정도로 짧다. 엽병 밑부분에는 마디가 있으며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포자낭이 달리는 포자엽은 주걱모양으로 길이 2~4cm, 나비 3~4mm 정도이고 끝이 둥글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길이 1-3cm의 대로 되고 주맥이 두드러며 양쪽에 포자낭군이 달린다.

고사목이나 바위위에 부착시키거나 이끼 위에서 재배하여도 잘 산다. 공중습도가 충분히 유지되는 환경조건을 좋아하나 어느 정도의 건조에도 견딘다.

 

 

 

노랑바람꽃

원예종 바람꽃 종류인가 보다.

어느 가정집에 심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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