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2. 12
내 작은 방에서...
오늘은 10년 가까이 된 수영장 5인방 모임.
코로나 전에는 몇 년에 한 번씩 큰형님 콘도에 며칠씩 놀러도 갔었는데...
수영 끝나고 1시에 모여 갈비살을 구워 맛나게 먹고,
여기서 우리집이 제일 가까우니 우리집에 가서 커피 마시자 했다.
모두 1초의 생각도 없이 만장일치!! 이 곳에서는 내가 막내다. ㅎㅎ
세월이 쏜살같이 달려가 우리 큰형님을 저~~~ 기 언덕위에 올려 놓았다.
줄줄이 엮여 막내인 나도 이렇게... 참~~~~~ 무상타!!
어쨋거나 나이가 대수냐? 수다 삼매경. 목소리 큰 사람이 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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