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짱안 ( 2 )

'18. 9. 13

닌빈 짱안에서...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Kong: Skull Island)가 개봉하고 지난 4월 15일, 짱안(Tràng An) 명승지 관리부는 거의 실제에 가깝게 복원된 원주민 마을을 포함 영화촬영지를 여행객들에게 정식으로 오픈했다.

원주민 마을 촬영지는 10헥타르 이상의 면적으로 복원되었고 원주민 역할이었던5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참가했다. 마을에는 약 36채의 오두막이 있으며 대나무로 지어져 아주 원시적이다.

킹콩 촬영지 해골섬? 이라는 곳의 오두막에 원주민들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보여 준다.

오두막은 비어 있었다. 이 자그마한 섬에 보트를 대고 내리라고 한다. 내려서 눈 앞의 사원만 보고 다시 보트 있는 곳으로

가려 하니, 사공이 반대쪽을 가리키며 저리 가서 돌고 다른 쪽으로 오란다.  등 떠밀리 듯이 갔더니, 나무다리가 나온다.

나무다리를 따라 간다.

재현 해 놓은 원주민 마을로 향하여...

이 곳이 집결지이다.

사공들을 찾아 각자의 보트로 가서 다시 출발한다.

수초, 물수세미?  등이 너무 많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