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8. 9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
미쿠리가이케(연못)
무로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 다테야마화산의 화구호는 6월 이후에는 코발트블루의 호수면에 다테야마의 산이 아름답게 비친다.
‘신을 위한 주방의 연못’ 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옛날 이 연못의 물을 사용하여 다테야마의 신에게 올려지는 요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주변의 숲에는 뇌조가 숨어 있고, 고산식물도 풍부하여 산책길로 최적이다.
숙소 갈때.
숙소에서 하루 밤 지내고, 나고야로 갈때 바라 본 미쿠리가이케 연못.
유황가스가 계속 분출되고 있다.
온통 유황가스 냄새가 나고,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다고...
다시 터미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시원한 타마노도 용수를 마시고, 물병을 채워 무더위와 갈증을 조금 해소할 수 있었다.
고원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나고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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