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1. 14
포항에서...
이런 저런 사연으로 또 다시 찾은 곳.
그 곳은 1주일 사이에 어마무시하게 변했다.
다 짓밟히고, 시들고...
난, 한두 장 찍고 그냥 내려왔다.
이 곳은 바로 조치되었다. 줄을 치고 못 올라가게 사람이 지키고...
이렇게 될 줄 느낌이 왔었다. 그리고 B, C 장소까지 다시 찾았다.
몇 사람은 그 곳에서도 바위를 탔다. 난 자신도 없고, 그냥 이삭줍기만 했다.
그리고 포항에서 경주까지... 달리고 달린다. ^^*~~
A, B, C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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