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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둥근바위솔

by 잎 새 2022. 11. 9.

'22. 11. 5

포항에서...

포항의 바위솔이 떼로 자라는 모습을 보고 아름아름하여 갔다.

도착한 곳은 절개지로 아마도 공중에서 씨앗을 뿌렸을 것 같다.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자랐다. 어떻게 찍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일단 축대 위로 올라갔다. 겨우 서서 이동할 자리가 있는데,

그만 미끄러졌다. 초록 철망을 붙잡고 기를 썼다.

잠시 대롱대롱 매달렸지만, 떨어지고 미끄러진들 위험하지는 않다.

어쨌거나, 다칠 수도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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