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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둥근바위솔(2)

by 잎 새 2021. 11. 7.

'21. 11. 6

경상도 A지역 에서...

 

새벽 3시 출발.

경상도 꼬리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몇 군데 들려야 한단다. 찍다가,     이동~~~~~~!!   외치, 철수해야 한다. ^^~

사진 찍기 시작한 시간이 07: 30

어마어마 큰 바위로 오른다. 걱정스러웠지만, 간단히 올랐다.

세상에~~~~~~ 이게 뭔일??

바위 위엔 둥근바위솔이 하나 가득 자라있다. 발걸음 조심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이미 밟힌 꽃이 많다. 어쩌면 좋아!

난 검색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이라, 이런 곳, 난생 처음 이였다.

올라 온 사진도 본 적 없다. 너무 놀라웠다.

엄청 찍어대었다. 두 번 포스팅 할 정도로... ~~~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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