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8. 5
백두산에서...
아는 분이 1주일 전에 딸을 시집 보내고,
3일 후 아빠가 운명을 달리하셨다.
죽음이야 그 분에게만 오는 것이 아닌데... 너무 허무하다.
언제,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인생무상!!
어찌 살아야 잘 사는걸까?
준비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잊혀지겠지...
만삼
제비동자꽃
수리취
말털이슬
담자리꽃나무 열매
박새
화살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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