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4. 17
전라도에서...
(완도수목원)
일본, 타이완, 한국에 분포.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과 서남부 도서 지역에서 자란다.
열매가 꿀처럼 달아 맛보면 정신이 멍해질 정도라고 해서 '멍꿀' 이라 하던 것이 변한 이름으로 추정.
으름덩굴에 비해 상록성이고 잎이 두꺼우며 잎끝이 뾰적하고 열매가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엎어지고, 자끄러지고를 반복하다보니,
그만, WB가 움직였던 모양이다. 색이 너무 노래서 나중에 자세히 보니 백열등? 다른곳에 단추가 맞춰져있다.
그때 White balance 를 Auto 에 맞췄지만, 이미 늦었다.
멀꿀의 꽃색을 노란끼를 살짝 빼내야 제 색이 날것같다. 아궁~~~~ 언제까지나 난... @.@~~~
똑딱이 버전 ( 이 사진은 노란끼가 없다 )
10년도에 담았던 열매사진., 전에도 올렸었다.
수박씨 보다 더 땡글땡글한 씨가 있으며, 달짝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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