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0. 15
자라섬에서 끝...
구절초 사이에 옆지기를.
계속 델꼬 다닐까봐, 약간은 내심이 비추인다.
겅중거리며 좋아라 중얼대면서 히죽히죽 웃으며 얼빠진 사람처럼 뛰어 다니다가
구절초 사이 옆지기 옆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는다.
간식도 먹고, 수선을 마구 떤다. 좋다고, 너무 좋다고...
에지간히 찍어대었는지, '이제 남이섬으로 갈까? '
남이섬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
메밀꽃
해바라기
핑크뮬러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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