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 3
화실에서...
선생님의 그림을 보면서 혹시 몽마르뜨언덕 아닌가요?
했더니, ‘ 맞아요“ 하신다. ’어머나 반가워라 이거 그려볼게요.‘ 했다.
이젠, 몽마르뜨언덕도 화가들의 거리가 아니고, 까페거리가 되었다고 하신다.
세계적인 추세인가 보다. 한 귀퉁이에 화가들의 자리가 있다고.
나는 2007년도에 이 곳에서 큰 그림을 구할 수 없어 엽서만한 그림 몇 장을 구입했었는데,
너무 잘 두었더니, 찾지를 못하고 있다. 그려보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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