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 15
발왕산에서...
발왕산에 오르니,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계속 쉴사이없이 올라온다.
설경을 찍으며 한바퀴 돌고, 내려가고 싶지는 않지만, 시간상 다시 케이블카에 올랐다.
그런데, 케이블카 한쪽의 맨 위 창문이 열린다. 동행하신 분께서 알려 주셨다.
창문을 열고 마구 내려 찍었다. 하얀 백설의 나무들, 스키 타는 사람들,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찍을 수 있었다. 이게 웬일이지? 하면서... ^&^~~~~
발왕산을 한 바퀴 돌고, 케이블카에 올랐다.
이때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며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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