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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배미꾸미 조각공원

by 잎 새 2023. 1. 14.

'23. 1. 7

모도에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각가 이일호가 개인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앞마당 잔디밭에 작품을 하나 둘 전시한 것이 점점 늘어나면서 조각공원이 되었으며, '모도와 이일호'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반경 5m가 넘는 대형 작품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조각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화려하고 몽환적이며 성애(性愛)를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해변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서 만조 때 바람이 심하면 조각품 밑에까지 파도가 친다. 2005년부터 작업실을 카페와 펜션으로 개조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을 촬영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모도에 가려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도에 도착한 뒤 시도를 거쳐야 한다. 모도는 신도·시도와 더불어 삼형제 섬으로 불리며, 세 섬은 연도교(連島橋)로 연결된다.

 

 

 

 

 

 

 

 

 

 

 

 

 

이밖에도 조각품들이 많았다. 특히 아래의 조각품을 보고 싶었지만,

찾지 못했다. 아마도 태풍때 손실되었을 것이라 누가 말을한다.그래서 인터넷에서 퍼옴.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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