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 6
근교에서...
열매는 알타리 김치 담다가 옆집 담을 넘어가 살짝~~~ 담아보았다.
(사전 양해 구해 놓았음. 전 후 사정 이야기 들으시고, 세상에 처음 보았다며 좋아라 하신다.
그리고는 자기 복이란다. 하나님이 주셨다나? ^&^~~)
마지막 사진은 전에 근교에서 담았고...
작년에 씨를 구해다가 우리집 화분에 심었는데,
봄에 풀들을 홀딱 뽑아 버리는 바람에 한개도 없고,
옆집엔 어찌 날아갔는지...
풀을 뽑아주지 않아서 그곳에 자랐다.
이그, 나도 풀을 뽑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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