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5. 2
강원도에서...
비수구미를 언제 갔었는지... 그땐 산행을해서 임도길 같은 곳을 걸어서 어렵게 갔던 것 같다.
이 번엔 주변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보트로 열명씩 데려다 준다.
결국 자연에서는 만나기 힘들고 나는 고산엔 가지도 못하니, 이 곳에서나 볼 수 있을테니까.
울타리가 쳐져있으니, 찍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 마음을 헤아려 구멍을 몇 군데 뚫어 놓았다.
그 사이로도 찍어 보았다. ^&^~~~
꽃앞쪽에 꼬투리는 씨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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