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3. 22
봉은사에서...
휘~~~ 둘러 사진을 찍고 나오는데, 아참! S님 블방에서 수선화도 보았는데...
다시 수선화 찾아 올라갔다.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
카메라 둘러맨 사람에게 물었더니, ' 여기요 ' 한다. 허참! 홍매찍은 바로 옆 비스듬한 언덕에 있다.
엎어져 눌러본다. 그런데, 빛이 들지 않아 어둡다. 빛이 너무 강한 곳에서 찍은 것은 죄다 버렸다.
사진이 왜 그리 뻘~~~~~ 건지...
수선화가 너무 작다. 원예종일텐데, 손으로 한 뼘이나 될까??
수선화
진달래 겨우 한 그루가 예리예리~~하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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